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라시마 케이타로 (문단 편집) === 약속한 여자 아이 === 나루의 방과 이어진 구멍을 수리하기 위해서 나루의 방에 갔다가 1998년 일기의 '15년 전의'라는 부분만 보고 나루를 '약속한 여자아이'라는 의구심을 품게되고, 2차 시험장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샤프심과 지우개를 떨구는 등 멘탈이 무너져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가려는 찰나 "약속했잖아, 같이 합격하기로!"라며 정신차리게 해준 나루를 '약속의 여자아이'라고 착각하게 된다. 그 후 [[오토히메 무츠미|또다른 15년 전의 약속한 여자아이 후보]]의 등장. 케이타로와 호흡이 잘 맞는 것을 보고 질투심을 느끼는 나루가 약속한 여자아이를 의식한 나머지 무츠미를 케이타로의 약속한 여자 아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른다. 게다가 히나타 할머니가 돌연 약속의 여자아이를 알고 있다는 듯한 발언을 하기까지.[* 전화로 알려주려는 찰나 나루가 옆에서 전화를 끊어버린다. 문제의 그 말은 '모(も)'라고 들렸는데, 실은 이 말이 '이미 아까부터 네 옆에 있잖느냐(もうさっきからお前の隣にいるんじゃがなあ)'였음이 작중 최후반에 밝혀진다.] 나루는 무츠미에게 이야기를 들은 후 스스로가 약속한 여자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아닐 수 있다는 불안감에 히나타 할머니의 증언을 끝까지 피하려고 한다. 히나타장의 상속을 위해서 결혼을 해야하는 케이타로에게 약속한 여자 아이는 큰 걸림돌이었지만 서로 사랑하고 같이 도쿄대에 들어가서 행복하다며 나루가 약속한 여자 아이가 아니라도 결혼을 하려고 마음 먹으면서 약속한 여자 아이에 대한 미련을 날려버릴 수 있었다. 할머니는 약속한 여자 아이에 대해서 [[나루세가와 나루|아까부터 옆에 있었다]]고 증언해주었고 놀이터 밑에 묻어두었던 릿드 모양 타임캡슐에서 나온 종이를 통해서 문서화 되면서 약속한 아이는 나루였다는 것이 밝혀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